악기 연주를 잘하는 경우 공부도 잘하는 경향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실제 상당히 많습니다. 어느 한 악기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악기에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악기 연주를 비롯해서 모든 학습의 기초는 인내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인내력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악기를 다루실 줄 아시는 분들의 경우 해당 악기를 연주하고자 많은 시간을 인내하시면서 공부하고 연주했을 것 입니다. 이런 인내력이 자연스럽게 공부에도 같은 영향을 주면서 아이가 똑똑해지는 것 입니다.
악기 연주를 잘 하게 되면 똑똑해 집니다.
악기연주와 인내심
피아노나 바이올린이 인내력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한번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악기를 연주하시는 분들의 경우 해당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기 위한 방법으로 상당한 연습을 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악기 연주와 인내력을 연관 짓지 못하시는 분들의 경우 사실 악기를 연주 할 줄 모르거나 재능이 매우 뛰어나서 힘들이지 않고 연주를 할 수 있었거나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피아노를 처음 배울 때
악기 연주와 관련 재능을 타고 나지 않은 사람의 대부분은 연주를 잘 하게 되기까지 상당히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피아노 치는 사람을 처음 본 사람은 자연스럽게 나도 치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은 피아노 연주자가 너무나도 쉽게 즐겁게 피아노를 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 나오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쉬워 보이니 나도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착각에 빠지고 피아노를 결국 배우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의 연주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 하기 위해서는 피아노 연습을 상당히 많이 해야 된다는 사실을 곧 알게 됩니다. 손가락은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고 악보는 보기만 해도 어렵습니다. 바이올린 같은 악기의 경우에는 사실 정확한 음 조차 내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자기의 솜씨가 어설프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돈을 주고 악기를 구매한 부모님들은 쉽사리 그만두게 할 리가 없습니다.
참고 견디며 학습
악기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결국 참고 견디며 학습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악기를 잘 다룰 수 있게 되고 연주를 즐길 수 있을 때까지는 엄청난 고통의 연습을 견디고 숙달 되지 않는 자신을 이기고 견디어 내며 교사에게 야단맞는 것을 참아야 합니다.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인내의 연속 입니다.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바로 시키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강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악기를 연주 하는 것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한번 배우면 끝까지 인내
부모님의 투자한 금액도 무시할 수 없고 피아노가 치고 싶다고 해서 피아노를 사주고 피아노 보다 바이올린을 치고 싶다고 해서 바이올린을 사주고 바이올린은 어려우니까 하프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하프를 사주고 이런 식으로 아이한테 휘둘리면서 쓸 때 없이 돈을 낭비 하는 경우는 없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아이를 키우면 아이는 아이대로 제멋대로에 다가 참을성 없이 무언가를 하게 되고 부모는 부모 대로 돈만 버리는 상황이 됩니다.
악기를 배우는데는 인내심이 필요
기본적으로 악기를 배우는 데는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도중에 아무리 그만두고 싶어하고 하기 싫다고 투정을 부려도계속 악기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인내심을 길러야 하는 이유는 공부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인내심 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공부에는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가 있습니다. 그 고비를 넘기면 공부가 재미있어 지고 즐겁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때까지는 지겨워 하고 지루해 해야 힘들어도 꾸준히 시키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강한 인내심의 결과물
피아노를 잘 치게 되면 똑똑해 진다는 말의 의미는 바로 이것입니다. 지겹고 힘들어도 날마다 연습해서 치고 싶은 것을 칠 수 있게 된 아이는 분명히 인내심이 강한 아이가 됩니다. 이 강한 인내심이 꾸준히 노력하는 원천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도 잘하는 아이를 만들게 됩니다. 고통이 즐거움으로 변하는 기쁨을 아는 아이가 당연히 똑똑해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은 학습능력은 꾸준 하고 착실하게 공부함으로써 향상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악기 연주를 잘하면 공부도 잘함 마무리
악기 연주를 능숙하게 잘하는 것이 그냥 단순히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악기 연주가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제로 재미없고 힘들어도 어쨌든 계속 해야 하는 인내력을 길러야 합니다. 악기를 잘 연주 한다는 것이 그냥 막연히 성취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피아노든 바이올린이든 어떤 악기를 가르치기 시작 했다면 중도에 그만두게 하면 안 됩니다. 어떤 시기든 꾸준히 연습해야 하고 힘들어도 가능한 끝까지 배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악기는 다루는 재능과 함께 인내심 까지 생기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학습 능력까지 향상 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