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레이션, 비브라토 뜻에 대해서 혼동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비브라토 연습 방법과 구사하는 방법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브라토는 이탈리아어이며 바이브레이션은 영어 vibrate의 명사형 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우리나라에서는 바이브레이션이 익숙하기도 하지만 영어권에서도 음악용어를 지칭할 때에는 이탈리아어에서 차용한 vibrato를 사용합니다. vibration은 그냥 진동이라는 뜻이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두개단어가 비슷하게 사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글에서 바이브레이션, 비브라토 뜻, 비브라토 연습 구사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브레이션, 비브라토 뜻, 비브라토 연습 구사하는 방법
비브라토 뜻
비브라토 뜻을 살펴보시면 음악 용어로 기악과 성악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대중 음악까지 통틀어서 정식 용어는 비브라토 입니다. 우리말로 억지로 뜻을 옮기게 된다면 음을 떨리게 하기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음높이를 일정하게 진동시켜 줌으로써 음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런 기법은 보컬리스트에게 쓰이는 것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기악에 적용되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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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션 뜻
우리나라에서는 바이브레이션으로서 비브라토가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전문가 혹은 대중 할 것 없이 보컬리스트의 비브라토를 바이브레이션 이라고 잘못 쓰여지고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비브라토라 말해도 자막으로는 바이브레이션으로 나올 정도로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브라토 연습 구사하는 방법
실제로는 음을 떠는 방법
노래에서 이야기 하는 비브라토는 음을 끌 때 악보상의 음고를 유지하시면서 실제로는 음을 떠는 것 입니다. 트로트 혹은 오페라에서 뿐만 아니라 록 이나 다카라즈카 가극 전통 여성 가극단에서도 음을 끌 때는 비브라토를 구사하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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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근육을 움직여서 구사 하는 방법
음이 떨리는 속도는 악곡과 개인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1초당 4~8회 정도 라고 하며 또한 곡의 장르 오페라 트로트 등의 경우 혹은 감정의 표현에 따라서 구사 방법도 다양해지게 됩니다. 비브라토는 성대의 수축과 신장을 반복하며 주변의 연골과 뼈를 움직이게 되는 것 입니다. 실제로는 여러가지 근육을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구사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비브라토 연습 구사 방법
성대의 수축과 신장을 위해서 주변의 연골과 뼈를 움직이는 연습을 합니다. 호기압을 잘게 변화시키기 위해서 횡격막을 동시에 움직이는 연습을 합니다. 손을 움직여서 비브라토 생성 운동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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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션, 비브라토 뜻, 비브라토 연습 구사하는 방법 마무리
횡경막을 움직이면서 비브라토를 만들게 되는 경우 사실 복식호흡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배에서 소리를 내는 것이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횡격막을 효과적으로 이용한 발성이라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한편 뇌 는 후두의 소기관을 움직여서 목소리 높이를 바꾸도록 명령하고 혀와 후두에 해당하는 부분은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노래할 때 손을 움직이면 혀와 후두의 운동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저으며 비브라토 요령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